스터디 후기 - 윤*원님
5월 한달 간 매주 2번씩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html,css 스터디에 참여하게되었다. 개발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생각보다 진도가 잘 나가지도 않고, 혼자서 공부하는게 막막하고 점점 초심을 잃어가는게 느껴져서 뭐라도 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짧은 기간이기도 하고, 가볍게 신청했던 스터디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 이상으로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다. html, css 개념을 일주일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훝었는데 강의를 빠르게 정주행하고, 실습을 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html, css 공부를 너무 여유롭게 천천히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강의를 듣고있다는 것에 너무 안주했던것같다고도 생각했다. 또 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배운것, 어려웠던 것,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는지 다양하게 이야기하면서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퇴사하시고 커리어 전환을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주위에 대학생 뿐인 나에게 새로운 자극도 되고, 나와 다른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아갈 수 있어서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스터디 진도를 따라가거나 공부하는 것에 있어서 힘들었던 것은 크게 없었다. 하지만 잘 안되는 것, 힘들었던 것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좀 더 적극적으로 뭔가를 찾아서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5월에 과제, 학교 축제 준비, 자격증 시험 등의 핑계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그치만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나에게 잘 맞고, 좋은 공부방법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계획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것같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앞으로의 공부 방법과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고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또 jscode라는 좋은 플랫폼과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