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e 53을 조금 더 전문적인 용어로 표현하자면 DNS(Domain Name System) 서비스이다.
DNS가 뭔지 짚고 넘어가자.
✅ DNS(Domain Name System)란?
도메인(Domain)이 없던 시절에는 특정 컴퓨터와 통신하기 위해서 IP 주소(ex. 12.134.122.11)를 사용했다. 이 IP는 특정 컴퓨터를 가리키는 주소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IP 주소는 많은 숫자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일일이 외우기가 너무 불편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기억하기 쉬운 문자로 컴퓨터의 주소를 나타낼 수는 없을까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숫자로 이루어져 있는 IP 주소를 문자로 구성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왜냐하면 컴퓨터가 처리하기 쉬운 값의 형태는 문자가 아니라 숫자이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자를 IP 주소로 변환해주는 하나의 시스템(서버)을 만들게 됐다. 이게 바로 DNS(Domain Name System)이다. DNS가 생기고나서부터 사람들은 특정 컴퓨터와 통신하기 위해 복잡한 IP 주소를 일일이 외울 필요가 없게 됐다.
AWS CloudFront가 어떻게 컨텐츠를 빠르게 전송하게 해주는 지 작동 과정을 알아보자.
컨텐츠(파일, 동영상)는 S3라는 곳에 저장될 것이다. 하지만 그 S3 저장소가 한국에 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한국 사용자는 S3와 거리가 가까우므로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받을 수 있다. 하지만 미국에 있는 사용자가 S3로부터 데이터를 전송받으려면 거리가 멀어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 곳곳에 컨텐츠(파일, 동영상)의 복사본을 저장해놓을 수 있는 임시 저장소를 구축한다. 그러면 미국에 있는 사용자가 컨텐츠를 전송받고 싶을 때, 가장 가까운 임시 저장소에서 컨텐츠를 가져오면 훨씬 속도가 빨라진다.
이런 형태의 서비스를 보고 CDN(Content Delivery Network)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CloudFront를 CDN 서비스라고도 표현한다.
✅ Lambda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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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서버는 AWS가 관리하고, 개발자는 코드만 작성하면 알아서 실행되는 서비스이다.
EC2처럼 서버를 직접 생성하고 관리할 필요 없이, 필요한 코드만 작성해서 실행시키면 알아서 작동한다.